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답답한 마음에 사무실에서 가까운 남산을 자전거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날씨가 비교적 맑고 미세먼지가 없어 라이딩 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남산 올라가는 초입
반야트리호텔
영화제 시상식이 열리던 국립극장 지금은 리모델링 공사중인듯
봄을 알리는 꽃듯
남산에 올라가는 2번 버스. 승용차는 출입금지입니다.
오르막길...
한남동 일대와 강남의 높은 빌딩들..
용산 미군기지와 높은 빌딩들
남산타워의 모습
오르막길 쉼터 멀리보이는 산은 관악산
정상에서 바라본 국립극장 그리고 멀리 롯데타워
왼쪽은 충무로 오른쪽은 신라호텔
서울의 중심 광화문 그리고 저멀리 북한산
힘들게 올라왔네요.
남산타워의 수많은 자물쇠들
이전 남산은 수많은 관광객의 사랑을 받았는데 코로나19 영향으로 한적한 남산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서울에서 남산만큼 조망이 좋은곳도 드물고, 산을 오르는것이 싫은 분들은 버스나 케이블카로도 정상에 오를 수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아직 남산구경을 못해보신 분들이라면 편한 마음으로 한번 산책하듯 나들이 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